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문단 편집) == 평가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133894?sid=104|우승과 미래, 다 잡았다…류중일 감독 "한국 야구 세대교체 알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54597|역대급 19명 병역혜택…한국야구 새로운 르네상스 열린다]]''' * 첫 경기 홍콩전은 경기 중반까지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8회 빅이닝에 성공하면서 콜드게임 승리에 성공했다. * 대만전은 상대 투수 [[린위민]]의 호투에 영봉패를 당했으나 성인대표팀에 첫 참가한 [[2003년생]] 선수들의 활약이 큰 수확이었다. 마이너리거가 포진한 대만 타선을 4이닝 2실점으로 막아낸 [[문동주]], 위기상황에 등판하여 빼어난 투구를 선보인 [[최지민]]과 [[박영현]], 타선의 부진 속 홀로 3안타 경기를 펼친 [[윤동희]] 등, 이로 인해 이들이 참가한 [[KBO 리그/2022년/신인드래프트|2022년 신인 드래프트]]는 그야말로 새 시대를 여는 드래프트라는 평까지 나왔다. * 대만전 완패 이후의 태국전과 일본전, 중국전에서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타선이 점차 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며 투타의 밸런스가 어느정도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주축타자들의 컨디션 회복과 조별 라운드에서 중국이 일본을 꺾는 행운이 더해지며 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2위를 하며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만약 조별 라운드에서 일본이 중국에게 이겼었다면 한국-일본-대만이 슈퍼라운드 2승 1패 3자 동률이 되는데, (3자 간 TQB로 결승 진출을 가려야 하는 상황인 경우) 대만 4득점 2실점, 일본 2득점 2실점, 한국 2득점 4실점이라 한국이 결승 진출에 실패할 뻔 했던 것.] * 대만과의 리턴매치에서는 [[문동주]]와 불펜진들의 호투에 힘입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 '''4연속 아시안 게임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루게 되었다. 대표팀 세대교체라는 명분 아래 자체적으로 연령 제한을 두었고, 이정후와 구창모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와중에도 향후 대표팀을 이끌 재목들을 발견했다는 것이 주된 평. * 매 대표팀마다 연례행사에 가까운 선수 선발 과정에서의 잡음은 당연히 있었다. 후술할 [[이의리]] 교체 논란이 대표적. 이외에도 부상이 아니면 교체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놓고 너무 이르게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던 점, 팀별 차출 인원수 제한과 암묵적인 팀별 미필 차출 인원수를 정해놓고 그 원칙을 대회 직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점 등이 있었다. 대표팀 전력강화위원회가 교체되는 과정에서 [[장현석]]의 사례처럼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아마추어 선수의 선발에 대한 원칙이 제대로 승계가 되지 않았던 점도 문제로 평가된다. 그래도 부상 등의 외적인 잡음을 제하고 보면 뽑혀야 될 선수들은 뽑혀서 이전까지의 참사들보다는 괜찮은 엔트리였다고 평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